리더십 이야기  

  이달의 주제 <학습민첩성>

리더님 혹시.. 지금 배우려고 애쓰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드시나요?🙄 

혹은 피드백을 받는게 불편하고 외면하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비난과 피드백의 차이는 아리레터 1월호를 참고해주세요^^)

그렇다면 지금 조금 쉬셔야 하거나😢

혹은 이달의 주제 학습민첩성에 주목하실 때입니다!🤗

빨리 배우는거 너무 부럽고 좋죠~ ㅎㅎ 그것도 나름의 방법은 있겠지만 

오늘 리더십 역량으로서 말씀드릴 학습민첩성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늘 새롭고^^ 짜릿하고^^.. 다양한^^..... 일들이 생기는 부서장 직무처럼

처음 컴퓨터가 생겼을 때, 스마트폰이 생겼을 때, 코로나로 원격업무가 활발해진 지금처럼

환경에 따라 우리가 검토해야 할 업무환경은 정말이지 급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앞에서 경영자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개인 차이를 연구한 결과

실패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거나 피드백을 모욕으로 받아들이고 혹은 과거의 성공 경험에 매몰되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나머지 미션 달성을 위한 과업달성으로부터 멀어진 리더와는 다르게

작고 큰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도망치는게 아니라 스스로 그 문제를 고치려 시도하는 모습은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항목 미리보기

 - 나는 대화 도중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들리면 의미를 찾아본다

 - 나는 주변으로부터 나의 기술과 역략에 대한 피드백을 구한다

 - 나는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 바뀌더라도 차분히 대응한다

 - 나는 다른 사람의 정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참조: 엑스퍼트컨설팅>

학습민첩성을 무럭무럭 키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3가지를 공유드립니다

 1. 당연한 수순이 있는 업무에 한 번쯤 "좀 더 나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기

    ▶ 리더님들의 경험과 직관의 토양 위에 새로운 변화의 싹을 틔워주세요

 2. "이 다양한 현상을 묶어서 설명 가능한 공통 인자(요인, 원인, 카테고리)는 뭘까?" 자문자답해보기

     ▶ 드러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긴급한 사안이지만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중요한 사안입니다.

          리더의 우선 순위는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사안보다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사안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각 항목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판단하는 것이 그 전단계일 것입니다.

 3. "TAG를 단 중계진" 순으로 성찰하기

    ▶ 가장 중요한 성찰의 방법은 처음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TAG: To-be, As-is, Gap]
         - 우리가 얻고자 했던 것(TO-BE)은 무엇인가

         - 실제 얻은 것은 무엇인가(AS-IS)

         - 그 차이(GAP)를 초래한 원인은 무엇인가?

         [중계진: 중단, 계속, 진행]

          - 향후 중단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 계속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 새로 진행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호모 사피엔스는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뜻인걸 잘 알고 계실겁니다.

이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 인류는 통찰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이루어 냈는데요 

이 통찰의 통은 동굴을 의미하는 한자란 걸 알고 계셨나요?

깊고 어두운 동굴 자신의 내면 깊은 곳까지 들여다 보는 과정이 있었기에

인류는 변화를 이겨내고 진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오늘은 이와 관련한 EBS 특별기획 영상을 공유드립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썸네일은 일견 심각해보이지만 해치지 않습니다ㅎㅎ..)

늘 조금씩 더 유용해 질 수 있도록

아리레터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든 아래 연락처로 보내주세요!

그럼 다음 달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