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것과 바른 것은 매우 다르네요>

자극에 길들여진 현대인 답게ㅎㅎ 재미없다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타났구요

더불어 발전이/대화가/새로운게/호기심이/창의력이/다양성이/창의성이 없어진다는

두려움 혹은 우려가 평화로움의 가능성보다 더 크게 드러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힘들어도 운동을 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듯이

복잡한 의사소통은 우리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입니다.

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오늘 전달 드릴 것은 두 가지 입니다.

1. CEO들이 사용하는 4가지 소통 전략

2. 복잡한 의사소통이 귀결되는 3가지 근본적 질문

<누가봐도 우회전, 좌회전 & 직진 및 우회전>

   또한 짧고 쉬운 말을 구사한다는건 상대방의 긴장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경기 중 코치가 짧은 시간 안에 짧고 명확하게 코칭을 진행하듯이

   리더의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고 부담스럽게 하는 길고 복잡한 문장은 지양하면 좋겠습니다

욕구충족이 되지 않았기에 점점 더 복잡하게 진행되었음을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만약 우리를 둘러싼 의사소통이 복잡해 진다면 아래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해

구성원에게 충분히 답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 사람은 상대방에게 존중받고 있지 않다고 느낄 때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그 중 가장 단순하면서 기본 적인 것은 리액션과 같은 경청의 태도로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참, 경청은 몸짓과 자세 등 비언어적인 표현이 아주 중요해요 (참고: 메라비언의 법칙)

 - 피드백 시 추측하거나 평가하는 태도는 상대를 내 아래로 보는 행위이므로

   비폭력대화와 같이 직접 관찰 한 내용, 내가 느낀 감정을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때로는 관찰한 내용도 당사자는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고

   보지 못한 내용을 이야기 해야 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의 행동과 발언 등 관찰한 내용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 중립은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간 입장에 섬. 또는 그런 입장이라는 사전적의미가 있지만

   중립적 태도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바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 검증할 요소를 확인하는 과정은 반드시 선행되어야겠지만

   충분한 이해관계나 상황을 이해하고 난 뒤에는 상대방의 의견에 대하여

   적절한 반응을 제공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혹은 절충안이든..

리더님들의 봄날을 응원합니다🌸

내일부터 비가 온다고 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