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주제 <리더십 팁 모음>

 혹시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테스트를 해 본 리더님 계신가요? 테스트 링크(파파고번역주의ㅎㅎ)

 보통의 레터답게, 개인의 얘기를 해보자면.. 평소 저는 선물을 줄 때 딱히 편지를 쓰지 않는 타입이에요.

그런데 최근! 친구에게 문화상품권 교환 코드를^^;; 수기로 적어서 선물로 줘야 하는 상황이

찾아왔기에 겸사겸사 오랜만엔 친구에게 어울리는 엽서를 골라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원래 원하는 걸 생일선물로 주고 받는 사이였고 서로 바쁜 일상에 식사도 같이 못했지만

친구는 제 엽서를 매우 만족해 했고 자꾸 여기저기 언급하는 바람에 쑥쓰럽기까지 했답니다.

친구가 이렇게 '말'로 표현되는 사랑을 좋아한다는걸 새삼 알게 되어 신기했어요

 

이렇듯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사랑을 표현하고 인지하는 방법 역시 다르다는걸

확인할 수 있는 이 테스트에서는 크게 다음과 같은 사랑의 언어가 있다고 해요

1. 인정하는 말, 2. 함께하는 시간, 3. 선물,  4. 봉사/헌신,  5. 스킨십

리더님들과 리더님의 친구, 가족, 연인과 리더님의 팀원은 각각 무엇에 사랑을 느끼실까요?

서로 다르다는걸 서로 공유하는 것, 나에게는 낯선 일들을 이해하려는 것.

그것이 사랑이 나누어지고 순환되는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올 연휴 도란도란 선물을 나누고 함께 테스트 하며 어떤 사랑을 줄 지 고민해 보는건 어떠세요

저는 9월 추석을 맞아 리더십 꿀팁 모아둔 것을 대 방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필요한거 다 골라가세요^^

1. 업무 요청(지시)에 필요한 4가지

2. 스몰토크에 도움되는 주제 50선

3.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게 하는 2가지 방법

- 나의 생각이 상대에게 알아서 전달되는 그런 오해 없는 세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해와 관용도 좋지만 리더의 용기라는 책의 저자의 '명확함이 최고의 친절이다'라는 말처럼

  오늘부터는 업무요청이 잘 전달 되게 하기 위한 4가지(B.O.D.I)를 확인해 보면 어떨까요?

  물론! 리더님이 업무 협조 요청을 받을 때도 확인해보시면 좋을거예요

배경설명(Background)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신뢰받고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추세를 반영해 내년 사업전략을 정하려고 하니, 올 해 3분기까지의 매출 특성 분석 부탁드려요” 

형태요청(Output)

전달 받기 위한 형태를 정해주시면 고민할 시간이 훨씬 줄어들 수 있어요
“국장단 보고에 넣을 수 있도록 엑셀 표 형태로 작업해주시고 분석 배경도 표 아래에 적어주세요”

마감일공지(Due-date)

일정을 알아야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좋겠죠?
“경영진 보고는 화요일 10시이니 금요일 오후 3시쯤 초안을 함께 검토하면 어떨까요”

참고사항공유(Information)

정보를 찾아 헤매는 낭비를 줄이고, 업무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신ㅇㅇ간사님 자료가 작년 사업전략 폴더에 있으니 그걸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회의를 진행할 때 다 모이자마자 주제를 위해 달려가는 경주마 리더님🐴

 직장생활을 하며 느낀 다양한 것 중 하나는 스몰토크를 잘 하면 좋다~ 라는 거였어요 

  

 능숙한 모 팀장님처럼 말하는게 어렵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저 같은 리더님들을 위해 짜잔! 스몰토크 주제 모음집을 전달 드립니다! 

 추석 연휴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이나 고향친구가 있다면 한 번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사람을 찾습니다!  

 가게에 계신 프로 스몰토커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주제 모음집에 한 자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일을 잘 할 사람을 새로 뽑자,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자 같은 이상적인 얘기는 하지 않을게요.

이미 벌어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수 많은 사회과학자들이 내 놓은 효과적인 설득 기법 중

딱 두 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실과 쵸큼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공통적인 사항은 "관성"을 벗어나게 한다는 것이랍니다!

 관성? 사람이나 조직이 주위 세계가 빠르게 변하는데도 과거의 방식에서 편안함을 찾는 현상)

  

다시 말해, 작은 단계들과 거래들이 차례차례 모이고 쌓여 큰 변화로 향하는 길이 닦아지는 것이지요

세계 최대의 교통 재벌 그룹에 속한 메가버스의 리더들은 조직의 극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일반적으로 OKR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일부러 극단적인 변화와 성과를 고려하도록 권하고 있지요

리더의 제 1 업무는 구성원이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니

모쪼록 두 가지 예시가 리더님들의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절 잔소리 메뉴판을 보신 적이 있나요? 

애는 언제 낳을거니, 둘은 낳아야지~ 놀거 다 놀면서 취업은 언제 할거니~ 등 한 번 쯤 들어보셨지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이나 이웃과 충분한 관계형성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심지어 무슨 질문을 해야하는지 모를 때에 자신의 기준에서만 질문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보통 꼰대라고 하는 이 자기중심적 사고는 자신의 단편적인 경험을 절대적 진리와 혼동하여

정답만을 강요하는 방식을 통해 관계에 있어 자신의 인정욕구를 채우는 행위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짧게 요약하면 '자신 안에 정답만 너무 많은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명절에 적절한 어른의 질문은 어떤 모습을 갖고 있을까요?

꼰대의 반댓말이 어른이라면 타인의 안에 있는 정답을 발견해 주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교육 내용은 차시별로 나눠서 학습이 가능합니다.

근무 시간 중 틈틈이 수료가능 한 점 공유드려요^^

   

늘 조금씩 더 유용해 질 수 있도록

아리레터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든 아래 연락처로 보내주세요!

그럼 다음 달에 만나요!